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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양 솔비치 + 고성 델피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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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솔비치+ 고성 델피노 후기

최근에는 거리상의 이유때문에 홍천 소노펠리체를 많이 다니지만, 아이 어렸을 때는 양양 솔비치와 델피노를 다녔다...2박 3일 정도의 시간적 여유도 있었고, 바다를 같이 보고 싶은 마음에....사진 정리하다 대명 솔비치와 델피노 사진이 보여 간단한 후기와 함께 사진 올린다. (블로용 사진이 아니니 이해바람^^;)

양양 솔비치(2016.5)

양양솔비치는 호텔로 예약해서 갔었다. 한식으로 침대하나에 온돌방이 있는 호텔이었고, 석식을 호텔에서 먹었다. 수영장은 투숙객 할인이 있으나 유로사용이었다. 솔비치는 2015.3월에 타워동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오래되었지만 꽤 쓸만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호텔로...

호텔&리조트 앞이 바로 바다이다. 정원도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모래 놀이 하기에 모래도 깔끔했다.

솔비치 수영장은 실내.외 온수풀로 이루어져, 계절 상관없이 즐길 수있다. 특히 야외는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라 색다른 느낌에, 머리는 시원. 몸은 따뜻한 느낌...피로가 마구 풀린다 ^^

호텔 1층 석식은 해산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다. 

객실에서 로비와 식당이 내려다 보인다. 객실에서 문을 열면 로비의 재즈 음악이 들려 휴양지에 온 느낌^^

호텔 앞 광장은 이렇게 뛰어놀거나 꼬마 자동차를 탈수 있을 만큼 넓다.

호텔에서 바다로 내려가는길

건물은 좀 오래 되었지만, 유럽풍의 붉은 지붕과 하얀 벽면이 이국적이다.

 

고성 델피노 (2015.5)

고성 델피노...이전에 그 자리에 있던 구식 리조트를 대명에서 인수하여 리모델링 및 증축한 골프 리조트 이다. 타워동은 기존의 구식 리조트의 모습을 크게 벗지 못했고, 골프리조트- 노블리안 class는 소노펠리체 처럼, 아니 조금 더 고급스럽다. 골프장과 울산 바위를 배경으로 건물이 지어져, 실내에서 뷰도 좋고, 시설도 정말 깔끔하다.

똑같은 트윈베드+ 화장실이 이렇게 거실을 중심으로 양쪽 끝에 있다.

골프 리조트 쪽에서 수영장 가는길

델피노는 수영장은 좀 아쉽다....이전 리조트 수영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약간 유스호스텔 수영장 느낌?? ㅎㅎ 그래도 아이들 놀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유아풀이 잘 되어 있어, 아이가 어렸을 때는 만족스러웠으나, 다시 간다면 수영장은 좀 고려해 봐야한다 ㅎㅎ 유료니까..

수영 마치고, 골프장쪽 노블리안 쪽으로 이동중...저녁 조명이 분위기를 더한다.

이렇게 숙소 앞 베란다가 넓고, 풍경이 멋지다. 저 앞이 설악산 울산바위^^

숙소 바로 앞이 골프장이라 이렇게 초록초록한 느낌

오랜만에 아이 사진정리 하다가 4년이라는 세월이 이렇게 금방 가는 구나 싶다..^^ 오늘도 즐겁게 살자...시간은 금방가고, 오늘도 내인생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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