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우리마을 ㅡ쉼의 공간

일요일 오후 동생부부와 가평 우리마을에 다녀왔어요
한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두시좀 넘어 출발하니 차가 안 막히네요^^

주차장뷰에요
주차장서 청평호가 보여요 ㆍ이렇게 멋지게

분당우리교회의 한 집사님부부가 재산을 기부하셔서 지어진 쉼의 공간이라네요

엘리베이터로 가는길에 방콕서 맡았던 THAN 향이 났다 ㆍ리벤더랑 진저향 비슷한 테라피 받으러가면 나는 향

구석구석 앉아.쉴.공간이 진짜많다

우리 꼭대기 카페로간다
우리마을은 유럽풍의.건물로.지은 숙소가 메인이지만 카페.ㆍ도서관 ㆍ갤러리도 있어 당일로 들러 쉬어가기도 좋은곳이다

카페는 생각보다 크지않으나 커피와 빵이 맛있었다

위로되는 글들이 전시되어있고 책도 읽어볼수있다

카페서 좀 쉬었다가

침묵의 공간 티하우스
5시까지 앉아 명상할수있다

도서관에서 책도 읽을수있다
도서관.숲.갤러리.카페 정말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다 모여있다

내려다보이는 전경

쉬고 싶을 때 위로받고싶을 때 들러보길 추천

정말 구석구석 너무.신경써서 배려하며 만든공간들이었다
조용히 가서 위로받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