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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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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달 Day17 #하와이살이 총평 ​ 3주 빠르다... 일할때는 그리 안가던 시간이 어찌 이리 빨리 간다니...오늘 두시반 비행기로 돌아간다. 집앞에서 사진도 찍고, 작별인사하러, 근처를 돈다 오전에 일층카페에서 크로와상 사서(이집 크로와상 싸고 맛있다) #힐튼 스타벅스가서 커피시켜 아침 먹는다오리밥 주는것 좋아하는 딸아이 덕에 남은 식빵 처리 끝~! 오리야. 내일부터 언니 안온다.. 잘지내..기다리지마...마지막으로 #힐튼 빌리지랑 #포트두르시 비치가서 사진찍고 집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 #우버불러서 공항으로..우버운전자가 이민온 한국분....'한국 좋아 졌다 칭찬..'하시더라 공항줄 진짜 길다...하와이는 비수기가 없다....미어터진다...하와이 오면서 딸아이 핸드백을 읽어버려서 찾을 수 있는지 물었더니만, 없단다....
하와이 한달 Day13 어제 너무 피곤했나? 절말 잠만 잤다 뜨거운 햇살이 짜증스러울 정도로 피곤했다. 오전에 #.힐튼하와이언 빌리지 가서, #오리밥 주고,(오리가 우리딸이 밥주는걸 알아 보는 듯^^) 돌아와서 아이랑 남편 숙소 수영장서 수영하는 동안 나는 낮잠 두시간..늙었나보다..너무 졸리다..jet leg인가? 집앞 #치즈버거파라다이스에서 버거랑 피나 콜라다 먹는다 #해피아워 깨알 이용하기~!!돌아와서 또 일곱시까지 잔다. 저녁에는 또 Ross 들러서 마지막 쇼핑, #월마트서 미리 comeback선물을 산다. 숙소에서 다 걸어갈 수 있다. 월마트 앞 스타벅스(아메리카노가 힐튼 안은 $4.25 여기는 $3.75)에 아이랑 남편이랑 장난감 커피 안겨주고, 혼자 또 쇼핑~~!! 아이가 쇼핑을 피곤해 하니까..ㅎㅎ 혼자서, 코나..
하와이 한달 Day12 North shore에 갈 계획을 월요일부터 했는데, 아이 컨디션이 안 좋은 날도 있었고, 늦잠을 잔 날도 있었고...기타 등등 여기도 너무 좋아~!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렀다. 오늘은 꼭 가리~!! 어제 미리 차 rent도 알아보고, 들를만한 곳도 골라 두었다. ​#카일루아 비치~!!! 하와이 여행 계획하면서부터 잡지에서 보고, 꼭 가봐야지 했던, 와이키키와는 다른 물빛의 비치...너무 기대된다. 지오반니 shrimp truck도 가보고, 오는길에는 # 와이컬레몰에서 쇼핑을 계획했다. 와이컬레 가는 비용이 2011년에는 $10 정도 였는데, 가격이 올라서, rent 하는 날 가는 것이 좋겠다 결정. 거리로 봐도 돌아오다 가는 것이 맞는 결정인듯. 8시에 rent해서 #North shore까지 #오하우..
하와이 한달 Day11 #와이키키 먹거리 #와이키키 food court 일어나서 힐튼 스타벅스가서 커피 마시고, #오리밥주기로 여는 아침 오늘은 와이키키로 gogo가는길에 아이쇼핑도 하고, 쇼핑steet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와이키키다. #로열하와이언 호텔(핑크색 건물, 김승우 김남주가 묶었었단다)서 사진찍고 재미나게 놀았다.바다색은 예쁜데, 사람이 많아서 인지, 물비린내..약간 수산사장?? 냄새가..ㅋㅋ바다 수영을 즐기는 우리 딸..파도를 탄다.ㅋㅋ ​ 쇼핑거리 근처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와이키키막상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사진좀 찍고 책읽기태닝이 군군데 안 된곳 찾아 좀 태우려했느나..안되고...이번 여행 태닝은 망했다.다이아몬드에드에서 물을 바르고, 산을 오른것이 폭망의 원인..얼룩지고..#태닝은 오일을 발라 하는것으..
하와이 한달 Day9 #호놀룰루 동물원 # 하와이 동물원 # 와이키키스시 #마구로 브로 #알라모아 쇼핑센터 장보기 ​ 여덟시쯤 일어나 방정리하고 밥을 한다. 이제 밥솥으로 ㅋㅋ 너무 부실해 보여 며칠 주전자에 밥을 했는데, 보기보다 잘된다딸아이 일어나기 전까지 수영장 벤치에서 해보며 책읽다가 커피한잔 사서 방으로 온다. 아침마다 #포트 드루시 공원에 들러서 #조깅하고, 수영장서 책보며 책읽고 글쓰는 순간이 참 좋았다. 오늘도 #노스 쇼어는 포기다..피곤하다 ㅋㅋ 서두르지 말자. 떠나기전에 한번만 구경하면 되니까. 하와이 일상이 살고 싶어 이렇게 시간내서 온거니까..이번에 못보면 다음에 또 오면 된다 ​수영복 다 입었는데, 나은이가 바다에 안 간단다.. 아 놔 ㅜ.ㅜ 하와이서 바다 안가면 어디가니? 피곤할 수 있다. 지칠수 있..
하와이 한달 Day7 # 하와이 교회#힐튼라군#하와이 선셋#힐튼 카약#바베큐 ​ 하와이 온지 일주일 ...예배가는 날근처 한인 예배 시간을 알아놨다. 장소가 없어서 지역 교회에 한 타임을 한인 예배로 운영하는 듯 하다교회앞서 사진찍고, 딸아이의 '참새방앗간' ABC 마트도 가며 예배시간을 기다린다. 예배후 #힐튼 라군으로 간다. 지난번 왔을때 와이키키와 하나우만 베이만 백번가고, 여기를 몰랐다. 숙소가 와이키키쪽 downtown이어서 이쪽을 몰랐다ㅜ.ㅜ (조사도 안한 내탓이지..누굴 탓하니?)알아모아 쇼핑센터만 가고... 티비서 러닝맨 등등 하와이 나올때마다 '저기 어디야? 나 왜몰랐어? 화내며 이번엔 꼭 가리 결심한 그곳...와보니 화면 만큼은 아니고, 인공 바다라 역시 자연 바다에 밀린다.나름 괜찮네 ㅎㅎ 힐튼에서 카약 ..
하와이 한달 Day6 여섯시반에 일어나 Sevenelen옆 loca laundry에 빨래 넣어놓고, jogging!포트드루시 공원지나서 해변까지 둘러보고, 오늘 점심 먹을 곳 pick공원에 안자 영수증 정리후 책읽기. 여행올 때, 항상 읽을 책을 한두권 가져온다.이번에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recent edition]집에 와서 일층카페에서 커피사서 야외 수영장에서 책읽기 계속..너무 좋다....이게 일상이면 좋겠다. ​ ​ 천천히 베이컨,계란. 그린빈으로 아침 만들어 먹고, 포트 드루시해변으로 간다 날씨가 점점 좋아져서 기분도 점점 좋아진다. 바다물이 따뜻해. 해는 지방이 타는 것이 느껴질 만큼 강한데, 또 구름이 해를 가리고 바림이 불면 금새 시원하다. 하와이선물 하와이 날씨 ​ 점심은 아침에 pick한 해변 왼쪽 끝..
하와이 한달 Day5 #다이아몬드헤드벌써 하와이 5일째 인데, 너무 동네만(?) 다녔다. 왠지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일찍 다이아몬드헤드로 가기로 했다. 여행할때, 특별한 계획을 세우는편은 아니다. 여행은 나에게' 쉼표'니까, 계획 자체가 쉼을 방해하니까...그냥 여행지 정할때, 가볼만한 곳정도 적어와서, 그날 그날 아침마다 가고싶은곳 한곳 정도 가보고, 먹어볼만한거 한번 생각해 보고...그러나 귀찮음 하던대로 수영하고, 책보고, 자고...이게 나에게는 여행이다. 그럴거면, 비싼 돈들여 해외에 왜가냐지만, 해가 다르고, 냄새가 다르고, 사람이 다르고, 건물도 다르고..무엇보다 여행은 "떠나야 한다" 공간의 이탈이 삶에서의 이탈이 되니까.... residence근처 버스정류장에서 daily bus($11/2명)타면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