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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달살기

하와이 한달 Da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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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shore에 갈 계획을 월요일부터 했는데, 아이 컨디션이 안 좋은 날도 있었고, 늦잠을 잔 날도 있었고...기타 등등 여기도 너무 좋아~!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렀다. 오늘은 꼭 가리~!! 어제 미리 차 rent도 알아보고, 들를만한 곳도 골라 두었다. 


#카일루아 비치~!!! 하와이 여행 계획하면서부터 잡지에서 보고, 꼭 가봐야지 했던, 와이키키와는 다른 물빛의 비치...너무 기대된다. 지오반니 shrimp truck도 가보고, 오는길에는 # 와이컬레몰에서 쇼핑을 계획했다. 와이컬레 가는 비용이 2011년에는 $10 정도 였는데, 가격이 올라서, rent 하는 날 가는 것이 좋겠다 결정. 거리로 봐도 돌아오다 가는 것이 맞는 결정인듯.


8시에 rent해서  #North shore까지 #오하우 관광~!

관광 지도에 표시한 목적지를 navigation에 입력하고 출발~




첫번째 장소는 #블로우홀-

바람이 많이 부는 층층이 쌓인 단층을 볼 수 있는 곳

바다색이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것 같은곳. 태평양의 바다색인가..멋지다. 우와 우와를 연발한다








다음 장소는  #라이나카이의 #카일루아비치-


 아~~~~~ 이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그런 바다...하얀 모래..하와이언 에메랄드...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물색..파도는 조금 세지만, 하와이 어느 비치보다 아름다운 비치. 작은 마을의 평온함...선물이다...하와이가 주는…


이곳에 집한채 사서, 글쓰며 여생을 보낼 수 있다면 좋겠다는 꿈을 꾸어본다.





배고프네. 슬슬~~이제 #지오반니 쉬림프트럭으로 고고





헉!  지오바니였다.  “지오반니”가 아니라.. ㅋㅋㅋ 웃음 난다. 괜찮다. 맛있으니까. local food 느낌...나 말고, 유럽친구들, 일본친구들. 중국친구들도 테이블에 앉는다..낚인거다잉~ 근처 마켓에서 하이네켄 하나 사서, 시원하게~~ 맛있데 얌얌



그래도 왔는데 오리지널 함 먹어야지..ㅎㅎ 

#지오반니로 간다.  여러개의 트럭들이 몰려있다. 트럭에는 낙서가 잔뜩...맛은..글쎄..’ 지오바니”가 더 맛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더니 “too salty” 너무 짜.







터틀비치 찾다가 들린 #와이메아 비치


좋다. 하와이는 다 좋다...sunset..해가 진다. 잔디공원을 지나면 어김없이 펼쳐지는 비치…. 부럽다...이런 아름다운 비치를 곳곳에 끼고 사는 이들이...부러우면 지는 건데..졌다….목적지 없이도, 가다 서고 가다 서고 해도 아무 곳이나 다 좋다..ㅎㅎ














마지막 장소는 #와이컬레아울렛


 코치와 토리버치 매장을 탐색하고, 매의 눈으로 물건을 고른다. 가족들 선물은 코치와 마이클 코어에서 사는 걸로..초콜렛은 식상하더라.. 괌에도 있고, 사이판에도 있어서,,,,한번 사고 또 와서 사니.. 거의 70%80% 6-10만원에 사이에 스카프, 가방, 지갑을 구매한다. 피곤한 남편과 아이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 안겨서, 카페에 두고, 나혼자 열쇼핑~!! 끝...












오늘 하루 정말 야무지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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