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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달살기

하와이 한달 Day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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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피곤했나? 절말 잠만 잤다


뜨거운 햇살이 짜증스러울 정도로 피곤했다. 오전에 #.힐튼하와이언 빌리지 가서, #오리밥 주고,(오리가 우리딸이 밥주는걸 알아 보는 듯^^) 돌아와서 아이랑 남편 숙소 수영장서 수영하는 동안 나는 낮잠 두시간..늙었나보다..너무 졸리다..jet leg인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앞 오리밥주기 비둘기 조심!





집앞 #치즈버거파라다이스에서 버거랑 피나 콜라다 먹는다 #해피아워 깨알 이용하기~!!

돌아와서 또 일곱시까지 잔다.





저녁에는 또 Ross 들러서 마지막 쇼핑, #월마트서 미리 comeback선물을 산다. 숙소에서  다 걸어갈 수 있다. 





월마트 앞 스타벅스(아메리카노가 힐튼 안은 $4.25 여기는 $3.75)에 아이랑 남편이랑 장난감 커피 안겨주고, 혼자 또 쇼핑~~!! 아이가 쇼핑을 피곤해 하니까..ㅎㅎ 혼자서, 코나 커피, 초콜릿 마구 마구 주어 담는다. 

알아주는 souvenir 

월마트 근처 ross는 와이키키 ross 보다 물건이 없다. 겨우 향초선물 몇개 추가 했다.




장보고 배아프다는 딸을 등에 엎고 집까지 걸어온다. 대단한 모성애~!! 아이 일에 있어서는 초인적 힘이 등장하는 것 같다며 나름 자화자찬 했건만...헐~! 배고픈 거였다. 열시인줄 몰랐다..ㅜ.ㅜ





와서 고기 구워 먹이니까, 잘 놀다 잔다.


미안 엄마가 시간도 안보고, 시차 적응도 안되고ㅜ.ㅜ(2주가 넘도록 시차 적응이 안된다. 시차는 한국 가서 해결하는 것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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