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틱에어탑승후기

3주가는거라 시간제한은 없고 좀더 싼 항공으로 알아봤죠
인터넷 평보니 말레이시아 항공은 바틱 대비 비싼데 큰 매력이  없더군요
기내7kg carryon baggage인데 저희는 수영복이랑 이것저것챙기니 짐이 많을거같아 20kg10만원에 추가했어요
조금 넘어도 봐주긴 했구요

좌석이 국내저가보다 넓고 푹신했어요

첨에 타서 응 편하네 했어요
그리고 이른 시간 7시출발이라 타자마자 잠이 들었답니다 ㅎ
타자마자 유료식사가 제공되는듯 했으나 안대쓰고 걍 자버렸어요
중간에 물한잔 안주더군요
인천공항서 가지고 탄 물 마셨어요
8번째줄 앉았는데 천장 높아서 답답하지않았고
다리공간도 좋았어요

7시간 비행후 이제.랜딩이네요

주황색 지붕들 말레이시아~~

깨끗했어요
공항은

코타키나발루처럼 내렸는데 면세랑 떠나는 사람 짬뽕

표지판이 그닥 잘되어있지않으나 찾다보면 나오가 나와요

참 말레이시아 입국할때 우리나라는 전자패스이니 종이들고 서있는 다른 나라분들 따라가지마세요
괜히 삼십분이상 허비했어요ㆍ 모르겠으면 korea라고 안내자에게 말하세요
완전fast track

올때는 남편없이 오는거라 아이랑 좀 편하려고 죄석당5만원 더 내고 첫줄을 샀는데 테이블이 옆에서 나오나보니 좌석 양옆이 막혀 더 좁았어요.ㅜ.ㅜ
두번째줄과 비교하니 차이 보이시죠

바틱 좌석은 좋은점수 주고싶어요
서비스는 친절하지않다
딜레이30분은 귀엽다
남편은 일욜저녁 출국할때 그랩 타고 한시간 딜레이 문자오더니 거의.세시간. 늦게 출발했어요 ㅜ ㅜ

전 평일이라 삼십분 딜레이였으나

안전하지만 그리 친절하지는 않은 나라 말레이시아
날씨는 훌륭하나 물가는 동남아비 싸지않은 나라 말레이시아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한 말레이시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