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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날씨는 더웠으나 등산이 가고싶은거예요
청계산 입구역이 생긴뒤로는 못가봤어요
원터골 굽다리는 그대로
매봉은 안되고 ㅋ
옥녀봉까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넘 더운데 사람 왜이리 많노
음수는 안되고 여기서 손씻고 수건적셔 목에 걸어야 올라갈수있어요
옥녀봉찍고 진달래.능선따리 내려오니 계단적고 길이 정말 예뻤어요
오솔길 ㅡ그러나 햇볕 ㅎ ㅎ
첫번째 계곡 바로 오른쪽으로 오르면 계단적은 진달래능선따라 옥녀봉가는길이예요
도스타코가 있네요
역 근처에
너무 더웠지만 즐거웠던 청계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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