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토시의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라는 책을 읽으니 센트럴파크가 궁금해 용산 임장 다녀왔어요
용산역 아이파크 길건너 아모레 퍼시픽 건물 뒤라 생각하심되요
저는 보광동도 궁금해 이태원역 해밀턴 호텔앞 보광동 입구부터 시작했어요
400번 타니까 쭉 훑어주네요
리버빌도 보려했는데
그리고 리버빌옆 오산중고가 한강뷰라 어찌 저리 좋은자리에 학교가 있지 했더니ㅡ 평안도에 있던1907년에 새워진 이승훈 선생이 지은 그 오산학교가 맞더라구요
센트럴파크는 효성에서 지었고 철도고등학교 건너편에 있어요 ㆍ이촌역부터 파크시티가 펼쳐지고 신용산에 가까운 센트럴파크와 함께 산책로로도 잘되어있고 아모레 퍼시픽 뒤라 상가도 잘되어있더라구요
2015년이후로 정말 천지개벽한 느낌 ㅎ ㅎ
거기가 여기야 할정도네요 ㅎ
이촌동보다 더 좋은데 했어요
경의중앙선 철도를 사이에 두고 이촌동과 또 다른 느낌의 용산 ㆍ신용산이네요
이제 이촌동으로 가서 한강자이 ㆍ한강공원가요
한강자이와 한강맨션 사이길에서 한강으로 접근이 정말 좋았고 첼리투스로 한강서 가려했으나 길이없더군요
왜 한강자이가 연차에도 불구하고 비싼지 알거같아요
요기로 나가면 한강
이촌동 한강공원 고요하고 걷기 너무 좋네요
한강 공원서 본 한강자이
위풍당당
한가람 대단지이고 지금 리모델링추진중이라네요
그옆 현대는 벌써 리모델링중이구요
이촌동.이편한
이촌동 삼익 ㅡ재건축하겠죠?
드뎌첼리투스
단지가 프라이빗 하나 연식이 있는만큼 요즘 대단지 아파트에는 못 미치더군요
이촌동은 올때마다 느끼지만 경의중앙선 때문에 섬같은 느낌이예요
한강을 끼고있어 한강방향으로 개방감과 위치가 훌륭하나 높은 용적 ㆍ경의중앙선 방향 막다른 길때문에 좋게보면 프라이빗 ㆍ나쁘게보면 폐쇄적 ㆍ 용산역방향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더라구요
이촌역으로 나왔어요
저리로 나오는길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못찾겠더라구요
서빙고 동빙고도 보고싶은데 벌써네시 ㅜ
신동아는 담에 볼께요
강남서도 이사가던 신동아인데 요즘 어떤지 궁금하네요
서빙고역까지는 왔으나 둘러보기 힘들거같아 용산 공원이 보이기에 구경갑니다 ㅎ
지나갈때마다 궁금했는데
1985국가에서 반납받아 미장교들에게 임대주었다네요
주공아파트인가
벽돌 감성 너무좋아요
우리나라아파트도 이리지어주지
왜 미국 캠퍼스 갬성
일제강점 ㆍ미군정 ㅡ역사의 장소 용산
카페도 있는데 친절하고 커피맛있어요
카페근처 라운지
조용하니 혼자있기좋음
여긴 집을 오픈해놓음
이층집 ㅡ사이즈가 작고.아담
오픈하우스보다 라운지 느낌이 더좋았어요
젊은이들 사진 찍느라 바쁘군
저쪽도 임장하고팠는데 해가 지니 집에 가야죠
다음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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