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종묘 다녀왔어요
제작년에 갔을.때 공사중였는데 마무리.단계이고 20일에 창덕궁에 모셔둔 신주가 다시 돌아온다네요
종묘는 평일에는 한국어 ㆍ영어.일본어 순으로 해설사 동행하에 입장이.가능하고
주말.ㆍ마지막수요일만 자유관람이.가능해요
시간이 남아 종묘 서쪽 담벼락 서순라길 구경가요
한옥 카페 한시까지 커피도 할인해 주네요
쥬얼리.박물관
요길이.보석세공사들이 있던자리라 종로 귀금속 점이 근처에 생길걸까오
요기서 이따 커피해야겠다.했는데
요기도 좋아보이고
일제가 끈어놓은거 최근 터널 윗길로 복원했죠
오른쪽 종묘 왼쪽.창덕궁
다시 돌아가요
이번에 해설사님과 함께하니 더 유익하고 재미있엤어요
향대청앞 망묘루에서 시작.ㅡ정전 ㅡ영녕전 순으로 돌아봤어요
망묘앞 연못
네모는 땅 가운데 동그란 섬은 하늘을 뜻한다네요
임금님이 머물던곳
요.건물기준 동쪽은 세자가 머물고 서쪽은 임금님 목욕하던 곳
임금님이 사진속 서쪽문으로 나와 정전 동쪽문으로 ㄹ어가 제사를 지냈답니다
저희는 신들이 들어가는 남산문으로 들어갔어요
월대는 죽은 임금과 더 가까이 하고자 하는바램으로 높게 지었다구요
조셔27왕중 폐위된 연산군과 광해군의 신주는 여기없구요 조선왕 25분과 태조의 사대 조상과 나중에 왕으로 추대된 사도세자와 같은 왕10분
도합 35분의 신주가 종묘에 있다고 합니다
정전은 16세기 17세기18세기 서에서.동으로 계속 증축이 있었다네요 ㆍ
한건물에 16.17.18세기가 다 있는거죠
목조건축물중 가로방향이 가장 길다고합니다
정젼을 좀 오래 바라보고싶었는데 ㅜ ㅜ
다음 팀을.위해
영녕전은 정전에서 밀려온 신주가 있는곳이예요
왕의 4대조까지만 정전에 있고 시갼지나면 와야는데 세종대왕처럼 업적이 뛰어냐 왕은 정전에 머울게되었죠
영녕젼은 세종이 건축했답니다
서쪽부터 문종 ㆍ단종 처럼 재위가 짧은왕
사도세자처럼 추대왕의.주가 있고 가운데는 태조의 4대 조상 신주가 있답나다
밀려온 신주가 있는 곳이라 월대도 닞습니다
영녕전에서 해설이 마무리되어 해설사님과 입구까지 나왔어요
해설이 있어서 더 좋았고
5만6천평의 종묘가 서울 한가운데 고이고이 보존되길 바랍니다
종로 빌딩숲서 창덕궁.ㆍ경복궁.ㆍ경희궁 ㆍ종묘 쉼표같은 공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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