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 보고서 2019

세계미래 보고서 2019<박영숙.제롬글렌 지음>

미래는 상상하고 설계하고 실행하는 이들의 것이다.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세이크 모하마드 빈라시드 알 막툼-

: 

교보문고에서 얼마전에 읽은 신간책! - 2019가 되면서,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느낀다. 그래서,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서점에 들러 보았다.  2019 미래 보고서.....인상적이었던 부분의 keyword를 올려본다. ^^

- 산업과 경제의 미래 : 공유 경제와 블록체인, 모든 사람이 생산자가 되는 시대, 마이크로 산업의 등장: 모든 사람들이 생산에 필요한 도구를 가지면 모두가 생산자가 될 것. 스스로 신발을 만들수도 있게 된다

-기술변화와 일자리 혁명: 80억글로벌 초연결 사회가 시작되다

- 로봇과 인공지능혁명: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왔는가, 봇 대봇, 인간이 사라진 미래의 상호작용

- 2006년 데이비드 콜먼이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국가 1호가 될 것이다. 2300년 한국 소멸? (충격!!)

- 2025년 빈집 속출! 

; 2019년, 우리는 어떤 '변환점'에 있다는 생각든다. 과거의 방식의 결과를 보고, 과거의 방식으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다. 바뀌어 가는 세상을 알고,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본다면, 오늘 어떤한 생각과 선택으로 살아가야 할지 방법이 보일것이다. SNS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내가, 올해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 소통'이 결국 합류해야할 미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평범한 중산층으로 사는 이 세상은 현재 결코 쉽지 않다. 한 직장에서 10년의 세월을 흘리는 동안,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오늘 어떤 생각과 행동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