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 앨버트 테일러 가옥

드디어 딜쿠샤에 다녀왔네요 ㅎ ㅎ경희궁
자이 1단지 근처입니다
돈의문역사박물관서 홍난파가옥지나 조금더 가면 있어요 권율장군이 심었다는 은행나무앞에

19년에 홍난파 가옥앞에까지왔었는데 딜쿠샤가 복원되기 전에.와보고싶었는데

테일러부부가 이 은행나무에 반해 딜쿠샤를 여기에 짓게되었다죠

지금은 아름다운 풍광이 주변집들이나 아파트로가렸으나 1929년에 정말.멋진장소였네요

규모가 굉장히 커요

측면

정면

테라스도 멋지고

마당

딜쿠샤는 페르시아어로 기쁜마음이란 뜻이예요
테일러부부가.살던집이죠
1924년완공되었다가 화쟈로30년에 재건되었다네요
앨버트 테일러는 테일러 상회를 경영하면서 3.1운동 독립운동가 재판등을 취재했답니다
아내보러 병원에.갔다가.우연히 침대속.감추어진 종이 뭉치를.발견했고 이것이.독립선언서 라는것을 알아채고 즉시.기사를.작성하여 독립선언서와.함께 동생에게.전달.ㆍ미국으로.보내 독립선언서가 국외로 알려지게 되었답니다ㆍ

1층모습

2층 거실도 진짜 넓죠

널직한.방이 2층에도 4개예요

2층모습을 보면서 100년전에도 이렇게 멋지게 살았구나싶었어요 ㅎ

2020년 복원이.완로되었다네요
테일러의.집으로도 궁금했으나 그들이 떠나고 사람들이 살던 때의.모습도 한켠에.남겼으면 어땠을까.하는.아쉬움이.남네요
2005년 이 집을 그.아들이 찾을때까지
또 2017년 테일러가옥으로 등재되기전 사람들이 살던 모습도.궁금했거든요



아래사잔은 딜쿠샤.복원전 사람이 거주하던때는 이랬나봐요

아래블로그에 다행히.사진이 남아있네요
아래블로그에서.발췌한.사진입니다
https://naver.me/xgTp88S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