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명동 영양센터 +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지난 일요일 겨울이라 실내에만 있는아이 데리고 가볼만한 서울 박물관을 찾다가 '서울 애니메이션' 검색...거리 가까우니 밑져야 본전.. 고고명동에 위치한 건물 주차 지원이 없다...근처에 하나은행 건물에 종일 3천원에 주차 ^^1층은 만화 도서관 무료+ 2층은 어린이6천원 +성인 4천원 유료 입장(경로 우대 무료)스탬프 찍고 중복 입장 가능하다..밥먹고 다시 와도 된다는 ^^ 규모는 작지만, 6천원 가격정도는 된다. 사진찍어서 애미메이션 만들기, 패드로 그림 그려화면에 띄우기, 타요 자동차 운전 등등 해볼만한 것들이 있다.우리딸은 타요 자동차마 6번 탔나? ㅎㅎ한두시간 정도 보내기에 그리 나쁘지 않다...명동 갈일 있을때 무료 1층 이용도 꿀팁^^ 명동 영양센처 본점 방문 후기점심 .. 제주 여행 Day4- 협재 바다+엔트러사이트 카페+도두해녀의 집 마지막날...다행히...날씨가 춥다..비도 올것 같고, 바람도 많이 분다...아쉬워 말고, 어여 서울 올라 가라고 날씨가 보내준다. 아침 간단히 숙소에서 해 먹고, 제주 와서 바다를 못봤다는 나의 의견을 반영...날씨 제일 안 좋은날 ㅋ ㅋ 바다 보러 간다..협재 해수욕장이 멀지 않단다..아름다웠던 기억의 협재는 이 날씨에 아름 다울수있을까? 협재 해수욕장 바다도, 돌도 그대로인데, 하늘의 도와주지 않아 물색이 이렇다...그래도 예쁘다...다른 곳에는 없는 제주의 물색...이래도 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 정말 날아갈 것 같았지만, 바다..보기만 해도 신이 난다.. 머리가 미역처럼 날려서 사진은 다 망했지만, 제주 바다...보고 갈 수 있어서 되었다... 협재 근처 카페 -앤트러 사이트 폐공장을 카페로.. 제주 여행 Day3- 신화 리조트 수영장+모슬포 대방어 신화 리조트 수영장 오늘은 리조트를 하루 종일 써줘야 하는 날이다...내일 다시 서울 가야니까 흑흑....수영장은 사진으로 미리 확인을 했지만, 오호...일단 투숙객 5인까지는 무료, 회수제한 없음..굿굿..오빠네는 조카랑 신화 월드에 오전에 다녀 오기로 하고, 우리는 간단히 아침 먹고, 11시 부터 수영자으로 고고씽 체크인 했던 랜딩관1층이 수영장...아래 사진이 수영장 입구.. 사우나와 샤워 부스 깔끔하고, 드라이기, 로션, 샴푸등등 배치되어 있고, 샤워타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오케이^^ 수영장에 들어가니, 오호.. 높은 천장에 일단 겨울인데 따뜻한 느낌....추위 많이 타는 나에게도 따뜻한 수영장 물온도...완전 마음에 들어..물에 들어가니, 수질 상태 최상...선명하게 보인다...딸아이 .. 제주 여행 Day2-카밀리아 힐+어린왕자 카페+신화 리조트+한길정 Day2- 카밀리아힐 어린왕자+신화 리조트 둘째날 아침! 날씨 맑음. 햇살이 따뜻해서, 기분 좋다. 니트 하나 입어도 되는 날씨..공기도 신선하다. 제주시에 묶는 것은 처음인데, 제주 향교 근처 골목길이 좋다...담없는 초등학교도 좋고, 오랜 건물의 모습도 새롭다.. 햇살가득한 아침시간 파란 하늘. 깨끗하고 아기 자기한 골목 걷기...오늘도 굿데이~ 아침식사- 정성듬뿍 제주국-장대국 +갈치국+멸치튀김 아침식사는 호텔 뒷편, 제주 향교 근처에 있는 갈칫국집...갈치조림과 구이는 먹어 봤어도, 맑은 갈칫국은 비주얼부터 생소하다...첫 국물맛은...비리다..그런데, 청량 고추를 두 숟갈 넣었더니 너무 맛있다..감칠맛...양도 갈치 한마리가 다 들어갔다. 그런데 가격은 만이천원...훌륭하다...제주는 청량고추가.. 제주 여행 (2019.11.15) Day1 제주 가족 여행-Day1 오션 스위츠 1박 물항식당 엄마 칠순을 맞이하여 대가족 여행...제주로 고고~~ 제주는 10년째 매년 가고 있지만, 언제가도 좋다...식당이나 카페의 즐비함은 낮설지만, 제주만의 하늘과 바다색...돌...짙은 흙색은 늘 변함없이 나를 맞아 주어 고맙다...이번엔 3박 4일 일정동안 11월치고, 날씨도 너무나 따뜻했고, 모든 것이 좋았다... 김녕 미로 공원 여유있게 가려고, 11시 30분 비행기 예약했더니, 하루 참 짧다...도착하니..벌써 2시..^^ 점심은 생략하고, 김녕 미로 공원으로 고고. 둘째날 가려는 카밀리아 힐+김녕공원 합쳐서 9500원(소인 7500)에 인터넷 구매 미리해서 출발....가을이라 갈대가 너무 좋다...제주의 검은 흙색...파란 하늘 보기만해도 가슴설렌.. Art salon- 서울 근교 분위기 좋은 힐링 카페 ART SALON 11월 초 남편 출장후 쉬는 날 근교 드라이브 가기 좋은 카페 검색...커피는 스벅이 제일이지만, 가을을 만끽하고자 고고~~!! 1한시간 이내, 분위기 좋은 조용한 카페....오호...여기...햄버거가 맛있다고 하니. 가격이 좀 거슬리지만,브런치로 굿... 지도상으로도, 산속 길끝에 있다.. 도착해 보니, 정말 산속이다..여기는 ㅎㅎ 단풍진 나무..풀냄새, 낙엽 냄새...약간 쌀쌀한 날씨...좋다...늦가을의 이 느낌...좋다... 카페는 이름 그대로 '아트 살롱이다..입구 오른쪽에 전시물이 있고, 디자이너 제품들을 판매한다... 인테리어 감각도 남다르다...통창에 넓직한 바 테이블...주택에 살게 된다면, 실천해 보고 싶은 공간이다...빈티지 느낌의 가구....디자인 관련한 책과 잡지.. 서울 호텔 수영장 이용후기-반야트리+신라호텔 반야트리 수영장 2017.9 초 지인이 수영장 사용 티켓을 선물로 줘서 가 보게된 서울 반야트리 수영장 서울 신라 호텔 수영장과 비교해도, 수영장 시설은 정말 고급스럽고, 넓고, 멋지다. 그런데, 물이 너무 차가웠다. 춥다는말을 왠만하면 하지 않는 우리딸과 남편조차도, 키즈풀 말고는 거의 들어가지 못했다. 들어갔다 바로 나와야하는데, 그림의 떡---ㅎㅎ 공짜 티켓이라 다행이다 ㅎㅎ 추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햇볕쪼이며 이 모래사장에서 보냈다는..9월 1일이었다..준성수기에 속하는...한 여름이어도 이 물온도는 너무 심하다. 하지만, 모래 시설도 깨끗했고, 키즈풀 온도는 쓸만했다.^^ 난 추워서, 한번 들어갔다가 계속 선베드에 있었다는 ㅎㅎ 아쉬워...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다.ㅋㅋ 대부분 태닝하거나 아이들이랑.. 양양 솔비치 + 고성 델피노 후기 양양 솔비치+ 고성 델피노 후기 최근에는 거리상의 이유때문에 홍천 소노펠리체를 많이 다니지만, 아이 어렸을 때는 양양 솔비치와 델피노를 다녔다...2박 3일 정도의 시간적 여유도 있었고, 바다를 같이 보고 싶은 마음에....사진 정리하다 대명 솔비치와 델피노 사진이 보여 간단한 후기와 함께 사진 올린다. (블로용 사진이 아니니 이해바람^^;) 양양 솔비치(2016.5) 양양솔비치는 호텔로 예약해서 갔었다. 한식으로 침대하나에 온돌방이 있는 호텔이었고, 석식을 호텔에서 먹었다. 수영장은 투숙객 할인이 있으나 유로사용이었다. 솔비치는 2015.3월에 타워동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오래되었지만 꽤 쓸만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호텔로... 호텔&리조트 앞이 바로 바다이다. 정원도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모래.. 이전 1 ··· 3 4 5 6 7 다음 목록 더보기